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정부와 정책카드 (문단 편집) ==== [[파시즘]] (Fascism) ==== ||<-7><#808080>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Fascism_%28Civ6%29.png]][br] {{{+2 {{{#FBFFFF '''파시즘'''}}}}}} || ||<-4>파시즘(독재 군국주의)은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이라는 혼란 속에서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전쟁, 사회 및 기술의 근본적인 변화가 매우 극단적이었던 관계로 전 세계의 수많은 국가에서 파시즘 운동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는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와 독일을 비롯한 여러 민주주의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헝가리와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파시스트 정당이 속임수, 유혈사태, 심지어는 선거를 통해 권력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특히 중화민국의 장제스는 파시즘이 급격한 근대화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이라고 여겼습니다. 특히 남미와 아시아 전역의 여러 국가들은 네오파시스트적 태도를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군국주의, 국수주의, 근대주의, 억압 및 공산주의에 대한 반대로 표현되는 파시스트 정부는 전체주의를 수용합니다. 여기서 국가는 사적, 공적 업무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경제라는 측면에서는 파시스트 체제를 자본주의의 껍데기를 두른 사회주의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침체가 지속되는 와중에서 이러한 형태는 자유 자본주의에서 목격된 거품 경제와 불경기의 순환, 그리고 부르주아에 대한 억압으로 정의되는 혁명적 마르크스주의 간에 구현할 수 있는 최선의 절충안으로 보였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파시즘은 소요가 발생하거나 국가 자원을 편성할 때 가차없는 효율성을 보임으로써 국민에게 안정과 안전을 선사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군국주의에 의존한 경제 확장으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문명이 시도한 파시즘에 대한 실험은 폭력의 형태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4><#808080> {{{+2 {{{#FBFFFF '''필요 사회 정책'''}}}}}} || ||<-4>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Totalitarianism_%28Civ6%29.png|width=65]][br]전체주의 || ||<-4><#808080> {{{+2 {{{#FBFFFF '''정부 개요'''}}}}}}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iv6Icon_Military_Policy.png]][br]군사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iv6Icon_Economic_Policy.png]][br]경제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iv6Icon_Diplomatic_Policy.png]][br]외교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iv6Icon_Wildcard_Policy.png]][br]와일드카드 슬롯 || || 4 || 1 || 1 || 2 || || 우호도 ||<-3>턴당 +7, 200마다 사절단 셋 || || 환심 ||<-3>턴당 +3 || || 유산 보너스 ||<-3>모든 군사 유닛의 전투력 +5, 전쟁 피로도 15% 감소 || || 기본 보너스 ||<-3>유닛 생성 시 [[파일:external/40e802ef9427b660d0715a5dd4e97a2b2e90c15334e8a6a733339c84a35c2b3c.png]] 생산력 +50% || 4 군사 2 와일드카드라는 엄청난 정책 슬롯 덕분에 완벽하게 전쟁에 특화된 정부. 알함브라 궁전 같은 별다른 추가 정책 보너스가 없어도 군사 카드를 6개까지 때려박을 수 있는 데다 '''유닛 전투력 +4, 유닛 생산력 기본+50%''' 덕분에 전쟁 위주가 된다면 가장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전쟁을 하지 않는다면 무쓸모인 파시즘의 특성상, 아득바득 유닛을 끌어모아 총력전을 하며 선전과 계엄령으로 전쟁 피로도를 관리하는 것이 강요된다. 당연히, 애초에 파시즘은 대놓고 국력을 베팅하면서 전쟁을 할 때 쓰라고 있는 정부다. 오리지널에서는 유닛 생산이 처음 20%에서 10턴당 +1% 스택되는 옵션이었다. 이는 흥망성쇠 확장팩에서 전쟁 피로도 15% 감소 옵션으로 변경되었다. 쾌적도와 충성심이 장기간 전쟁에 더욱 중요해진 확장의 특성상 더 잘 쓸 수 있다. 사실상 선전+계엄령으로 피로도 +50% 감소를 끼고 산다고 생각하면 +65% 감소를 항상 먹을 수 있는 셈. 종합하면 정책카드에 따라 전쟁 피로도 1/3토막, 유닛 생산력 반값, 전투력 상시 +5를 동시에 챙기는 게 가능한 무시무시한 정부. 이걸로 도시 서너 개 먹은 뒤 유닛 해산하고 민주주의로 전환해서 내정에 힘쓰면 더욱 완벽한 스노우볼링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